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내신도 수능도 어렵다” 수시지원, 논술에 대거 몰려…10명 중 4명 꼴
수시 전형 지원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논술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42개 대학(일반전형 기준)의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4.1%(51만9365명)가 논술 전형에 지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0.6%, 학생부교과전형은 15.6% 등으로 나타났다. 42개 대...
2024.10.20 10:03
北간첩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2024년 경찰영웅으로 선정
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 나성주·장진희 경사 등 순직 경찰관 4명이 '2024년 경찰영웅'으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헌신한 경찰관을 경찰영웅으로 선정해 업적을 기려오고 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나 경사와 장 경사는 충남 부여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근...
2024.10.20 09:12
회사 2개 합치고 창업 주장한 인터넷방송 플랫폼…법원 “세금 30억 내라”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2개 회사를 하나로 합친 뒤 창업이라며 세금 혜택을 받으려 했던 인터넷방송 플랫폼 기업에 법원이 30억원의 세금 부과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 이정희)는 최근 인터넷방송 플랫폼 운영사 A사가 강남세무서롤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
2024.10.20 09:01
허리 디스크 수술 2주 뒤 급성 감염…대법 “의사 과실 없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2주 뒤 급성 감염에 확진됐더라도, 곧바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할 순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른 원인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수술이 원인이었더라도 곧바로 감염예방 의무를 어긴 과실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2024.10.20 09:01
'무자본 갭 투기' 10억대 전세사기 친 일당, 징역 2~5년 선고
'무자본 갭 투기' 방식으로 10억원대 전세 사기를 친 일당 4명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징역 기간은 각각 2년에서 5년이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동산자문업체 대표 A(3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위 판사는 또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B(37)...
2024.10.20 08:20
국민참여재판 실시 건수 10년새 70% 넘게 줄어
국민참여재판 제도의 활용도가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사이 실시 건수는 70%가 넘게 감소했다. 20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대법원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법원은 674건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을 받아 95건(13%)을 실시했다. 피고인이 신청을 철회한 경우가 407건(55.9...
2024.10.20 08:15
전기 쇠꼬챙이로 개 5마리 죽인 60대…집행유예 판결
전기 쇠꼬챙이로 개 5마리를 감전시켜 죽인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살 의뢰를 받아 세 차례에 걸쳐 견종을 알 수 없는 개 5마리를 전기 쇠꼬...
2024.10.20 08:12
[속보]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이달만 5건, 전국 전파 우려”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경북 상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강원 양양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후 9일 만의 추가 발생 사례다. 올해 경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처음이기도 하다. 럼피스킨은 바이러스 감염을 원인으로 하는 소나 물소의 감염증이다. 농장 주변 물...
2024.10.19 23:09
“아침마다 화장실 쟁탈전” 9남매, 방 2칸서 살았는데…‘감동 소식’ 전해졌다
충북 영동의 9남매 다둥이 가정이 새 보금자리를 마주했다. 충북도청은 19일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에서 9남매(5남4녀) 가정이 살게 될 새집 완공식을 열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 만들어졌다"며 "지난 1월, 영동 민생현장방문 때 인연이 닿...
2024.10.19 22:43
찬 공기 남하…일요일 추워진다
일요일인 20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다. 강원 북부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19일보다 10도가량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
2024.10.19 20:09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