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진보학자도 “즉흥 입법·컨트롤타워 부재”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제동을 걸 정도로 국회가 경제민주화 법안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경제학자도 ‘즉흥 입법, 컨트롤타워 부재’를 들어 정치권의 입법경쟁을 비판했다. 정부나 정치권이 경제민주화의 명확한 개념과 지향점을 제시하지 못한 채 일각의 요구사항을 그때그때 입법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이...
2013.04.16 11:10
민주, 우클릭(?)…‘한미FTA 재검토’ 강령 수정, ‘보편적 복지’도 ‘복지완성’으로 손질
민주통합당이 지난 해 총선과 대선에서 줄곧 주장했던 ‘한미FTA 재검토’ 입장을 수정한다. ‘보편적 복지’라는 당론도 ‘복지완성’으로 다듬을 계획이다. 당명도 ‘민주당’으로 바꿀 방침이다. 당 노선을 중도로 옮기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민주당 전대 준비위 산하 강령·정책 분과위는 15일 비공개 워크숍에서 당 강...
2013.04.16 10:56
남녀 뜨거운, ’군가산점제’ 심사 착수…논란 재점화?
정치권에서 군 가산점제도 부활 논의가 본격 진행될 것으로 보여 관련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전체회의에서 군 가산점제 부활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오는 1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에 따르면 병역...
2013.04.16 10:31
‘60세 정년 연장’ 국회 논의 급물살… 임금피크-시행시기 쟁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정년 연장 법안’(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을 심의키로 했다. 정년 연장 방안은 여야정 협의체에서 지정한 ‘우선 처리 법안’에도 포함돼 있어 이르면 4월 내 통과 가능성도 있다. 정년연장에는 여야가 합의하고 있지만, 실시 시기와 함께 임금피크제 병행...
2013.04.16 10:30
학계 "경제민주화 뒤죽박죽…본질서 멀어졌다"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법안 논의와 관련해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리는 등 온도차를 보이는 건 흡사 제2의 ‘창조경제 논란’을 보는 듯 하다. 정부나 정치권이 경제민주화의 명확한 개념과 지향점을 제시하지 못한 채 일각의 요구사항을 그때그때 입법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이해관계자들 사이 합의를 반영하지 못...
2013.04.16 08:51
국방위, 軍가산점 부여 법안 소위 심의 착수
[헤럴드생생뉴스]국회 국방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군가산점제 부여를 골자로 한 ‘병역법’ 개정안을 상정했다.개정안은 군 복무를 마친 경우 국가 등 취업지원 실시기관에 응시하면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는 군 가산점이 3∼5%로 지나치게...
2013.04.15 19:34
국회 '경제민주화법안' 17일 본격 심의…반발도 거세져
[헤럴드생생뉴스]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7일 법안소위를 열고 경제민주화 관련 핵심 법안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간다.대기업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 관행을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를 방지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이 주요 대상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법안은 ‘...
2013.04.15 19:22
민주당 “朴대통령 경제민주화 인식 부족 우려돼”
[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논의에 우려를 표한 것과 관련, “경제민주화의 필요성과 절실함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부족한 게 아닌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규제하...
2013.04.15 19:01
정의당 “반기문, 北 방문해야” 공개 서한 발송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진보정의당 최고위원회가 최근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는 남북 위기 상황과 관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위기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해 달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 등 최고위원회 일동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의 불안을 해소하고 ...
2013.04.15 11:40
朴대통령 “추경 늦어지면 효과없다”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이 늦어지면 ‘마중물 효과’가 없고 자칫 재정만 낭비하는 헛수고가 될 수 있다”면서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2013.04.15 11:15
8321
8322
8323
8324
8325
8326
8327
8328
8329
8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