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단독] 尹 “文정권 탈원전 탓, 전기요금 인상 부담”…與 지도부에 ‘토로’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자리에서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정책을 비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참석자는 “(윤 대통령이) 잘못된 탈원전정책이 전기 가스요금 인상 압박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3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 참...
2023.05.03 10:01
이재명보단 박광온…대통령실 ‘이재명 패싱’ 이유는?[이런정치]
역대 대통령들은 한미 정상회담 후 귀국해서 여야 지도부를 상대로 회담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돌아와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 지도부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통령실을 통해서도 여야 지도부 회동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공개하면서다. 다만 상...
2023.05.02 20:50
‘이진복-태영호’ 녹취록 파문… 與 내부 ‘공천’ 거론에 ‘부글’ [이런정치]
‘태영호 녹취록’ 보도가 국민의힘 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검사 50명’ 공천설로 가뜩이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던 차에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대통령실을 엄호하면 공천을 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것으로 간접 확인되면서다. 태영호 최고위원의 최...
2023.05.02 11:50
檢자진출두 송영길 “주변 대신 나를 구속하라”…노림수는?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전당대회 돈봉투’ 수사를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2일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송 전 대표는 “주변사람 대신 송영길을 구속하라”며 검찰 수사에 정면으로 맞섰지만 검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보여주기식 정치쇼...
2023.05.02 10:46
이진복 “공천 줄 위치 아니다” 진화… 與 내부 “태영호 사퇴” 격앙 [이런정치]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의원실 내부 회의 녹음본이 유출된 것과 관련 ‘공천을 줄 위치에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 수석은 또 태 최고위원이 자신에게 전화해 ‘사과를 했다’고도 밝혔다. 이 수석은 한일관계에 대한 ‘엄호발언’ 요청에 대해선 별다른...
2023.05.02 10:40
노동절 다음날 ‘노조 때리기’ 들어간 與…“尹 노동개혁 뒷받침” [이런정치]
국민의힘의 ‘노동조합 때리기’가 과감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 개혁의 핵심 과제로 고용세습 근절,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폭력 행위 엄단을 내세운 가운데 당 차원에서도 노동개혁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초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지지율 상승 효과를 본 정부여당이 이번...
2023.05.02 09:57
김기현표 ‘민생 1호’는 음주운전 방지법…내부선 “관심끌기용” 지적도 [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음주운전 방지 대책’으로 민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효과’에 여당의 정책 행보를 더해 정부여당 지지율 동반상승을 노리겠다는 의도다. 다만 김 대표의 행보를 두고 당대표의 역할은 ‘산발적 민생 정책’에 동참하는 것이 아닌, 정책 ...
2023.05.01 09:55
김기현 체제 출범 50일, 리더십이 안 보인다…돌파구는? [이런정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기현 지도부’가 출범한 지 52일 만이다. 음주운전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방문 등 고군분투하는 김 대표 입장에선 ‘뼈 아픈’ 지적이다. 당내에선 잇따른 당 지도부의 말 실수를 김 대표가 제때 단속하지 못하면서 논란이 키웠다는 비판도...
2023.04.29 10:50
‘이재명 신임투표’라던 野 원대선거…이재명 리더십은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친낙(친이낙연)계 중진 박광온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도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에서 ‘통합’을 줄곧 강조했지만 이날 투표 결과 비명계 숫자가 ‘과반 이상’으로 확인된 셈이기 때문이다. 특히 친명계에서 강조했던 &ls...
2023.04.29 06:31
이재명, ‘소액주주 보호’ 강조했는데..당내 찬반 팽팽한 복수의결권엔 ‘기권’[이런정치]
27일 국회를 통과한 안건 31개 가운데 표결 결과 기권이 가장 많았던 법률안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육성법) 개정안'이다. 기권만 43표가 나왔다. 과반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팽팽한 개정안인 만큼 반대표를 던진 의원도 44명이나 됐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
2023.04.28 15:58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