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지구 닦는 사람들→지구를 닦는 남자들’, 이게 안 비슷해? [지구, 뭐래?]
“불필요한 소비는 곧 쓰레기다.” 최근 시작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의 소개다. 연예인들이 여행을 떠나며 환경을 고민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에코여행이란 콘셉트로 쓰레기 매립장을 가는 등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니, 환경단체들도 크게 환영...
2024.10.27 14:40
“이럴 줄 몰랐다” 이 표시 있으면 믿고 사라더니…들통난 거짓 [지구, 뭐래?]
“인증 믿었는데” 방한용 외투, 이불 등의 충전재로 쓰이는 거위나 오리의 털. 패딩 점퍼 한 벌을 만드는 데에 스무 마리 가량의 가금류의 털이 들어간다. 특히, 품질을 이유로 오리나 거위 등이 살아있는 채 털을 뜯겨야 하는 방식에 논란이 크다. 이에 약 10년 전부터 도입된 게 바로, ‘책임 있는 다운(...
2024.10.25 15:50
“멀쩡한 걸 다 버려?” 계절 바뀌니 또 쏟아질 ‘옷 쓰레기’ [지구, 뭐래?]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옷 쓰레기’가 지목받고 있다. 빠르게 바뀌는 유행에 따라 대량으로 의류가 생산되고 그만큼 많이 버려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판매되지 않는 의류도 무더기로 버려진다.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폐수, 유해 화학물질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다. 재활용이 ...
2024.10.24 16:50
“요즘 진짜 없는 거야?” 토마토 빠진 햄버거…알고 보니 [지구, 뭐래?]
“이건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토마토가 빠진 햄버거’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가격 폭등 및 수급 불안정으로 햄버거에 토마토가 빠졌다. 심지어, 메뉴 이름에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 햄버거임에도. 역대 최장 열대야, 가장 더운 9월 등 기록을 남겼던 지난 여름 폭염이 이렇게...
2024.10.23 16:40
연예인폰 기대했는데, 다들 ‘깜짝’…“아직도 이걸 써?” [지구, 뭐래?]
“이걸 딱 꺼내는 순간, 사람들이 제 정체성을 바로 알아차려요. 언제 샀는지도 모르겠어요(GQ KOREA 공식 채널 인터뷰 영상 중).” 배우 류승범이 옷에서 꺼낸 건 다름 아닌 스마트폰. 한눈에 봐도, 낡았다. 이 모델은 아이폰6. 2014년에 출시된 모델이니 정확히 10년 됐다. 그는 “많이 안 써서 그런지, 고...
2024.10.22 18:40
“이러면 다 헛고생” 분리배출 대충했더니…충격적 결과 [지구, 뭐래?]
“3개 중 1개면 양반이죠” 분리배출해 버리는 쓰레기 3개 중 1개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공공 재활용 선별장만 따져봐도 그렇다. 민간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3개 중 1개면 양반”이라며 이보다 더 많은 쓰레기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2024.10.19 16:41
“이거 깨끗해?” 찝찝했는데… 진짜 좋은 휴지였다니 [지구, 뭐래?]
“다른 건 색깔밖에 없었어요” 한 번쯤 본 적 있는 갈색 휴지. 워낙 흰색 휴지에 비해 깔끔하지 않거나 거칠거칠한 것 같아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갈색 휴지를 쓰는 게 더 재활용에 좋다고 한다. 두유나 주스를 먹으면 나오는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휴지를 만들면 갈색 휴지가 되기 때문이다. 이 갈색 재생 휴...
2024.10.18 17:41
“사실상 졌다고?” 105 페이지 ‘기후 소송’ 판결문 숨은 뜻은… [지구, 뭐래?]
“이 소송은 사실 패소한 것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기후 헌법소원을 제기했던 청소년기후행동의 활동가 김보림 씨는 1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기후 헌법소원의 판결의 의미와 기후 운동의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8월 29일 헌법재판소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
2024.10.16 23:38
“이걸 누가 본다고” 가뜩이나 쓰레기 천지 선거…명함까지 돌려야 해? [지구, 뭐래?]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 명함이 다시 길가에 나뒹굴기 시작했다. 명함뿐 아니다. 피켓, 현수막, 책자형 선거공보물, 선거 운동복과 어깨띠, 그리고 문자까지. 선거를 한번 치를 때마다 어마어마한 쓰레기와 탄소가 배출된다. 선거 홍보물품들은 선거가 끝난 시점에...
2024.10.16 16:51
수리비에 허리 휜다…“58만원→2만원” 아이폰 수리비, 도대체 얼마야? [지구, 뭐래?]
직장인 한모(31) 씨는 최근 휴대폰을 바꿀지, 수리할지 고민했다. 2020년 1월에 구입해 줄곧 사용하던 아이폰11의 통화 소리가 부쩍 작아져서다. 관건은 비용인데 교체와 수리 비용을 좀처럼 비교하기 어려웠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상 수리 가격을 안내하고 있었지만 한씨의 스마트폰은 해당사항이 없었기 때문이다....
2024.10.15 19:4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10억이면 ‘복비’만 500만원인데 현금만 달라고? MZ 부동산이 깼다 [부동산360]
“기존 부동산 공인중개업은 소비자 위주가 아닌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라는 느낌을 촬영을 다니며 느낄 수 있었어요. 살면서 집을 계약할 일이 많지도 않고, 한번 계약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관행을 답습하지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재방문 하고 싶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정성권 전문위원) 8일 오후 방문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서울대입구 본점에는 외부에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