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더 감동적인 바보가 필요하다" 노무현 3년탈상 추도사(전문포함)
[헤럴드경제 = 양대근 기자]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숙히 진행됐다.추도식은 배우 명계남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추모연주, 건호씨의 유족대표 인사말...
2012.05.23 14:44
여·야 상임위 샅바싸움 지속…19대 국회도 ‘출발’ 늦어지나
여ㆍ야가 상임위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법적 시한인 6월 5일 19대 국회 개원이 불투명해졌다. 상임위원장 배분문제가 핵심 쟁점이다. 새누리당은 ‘개원부터 하자’고 민주통합당 측에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23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
2012.05.23 11:12
김한길 일내나?…민주경선 ‘오리무중’에 흥행은 대박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이 ‘흥행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선 결과가 오리무중인 ‘덕’이다. 세번의 경선에서 각기 다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해찬 대세론’은 한풀 꺾인 기색이 역력하다. 민주당 대권 후보들도 숨죽인 채 당대표 경선을 지켜보고 있다.현재까지 치러진 세번의 경선에서 ‘대세’ 이해찬 후보...
2012.05.23 11:00
박근혜 입주하는 620호 ‘입이 쩍 로얄층’, 문재인은?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개관하는 국회 제2의원회관 620호에 입주한다.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회관 배정 현황’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로열층’으로 꼽히는 620호로 배정받았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다수 입주하는 6층 이상은 양화대교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
2012.05.23 10:45
상임위 구성 ‘공전’… 19대 국회개원 또 41일 늑장?
여ㆍ야가 상임위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법적시한인 6월5일 19대 국회 개원이 불투명해졌다.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가 핵심 쟁점이다. 새누리당은 ‘개원부터 하자’고 민주통합당 측에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23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
2012.05.23 09:52
<속보>이석기ㆍ김재연 사퇴시한 이틀연장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는 지난 21일로 만료된 이석기ㆍ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의 사퇴시한을 25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통진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검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으로 통진당이 최대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당내 분란으로 일사분란한 대응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이들...
2012.05.23 09:41
문재인 “마음의 준비 다 됐다”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와 관련 “마음의 준비가 다 돼있다”고 밝혔다 . 문 고문은 지난 22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경남도민추모위원회’ 주최로 MBC홀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의 토크쇼 게스트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고문은 대선 출마...
2012.05.23 08:10
손학규, “껍데기만 남은 진보는 이제 깃발을 내려 놓아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통합진보당의 비례경선 파문과 관련 “껍데기만 남은 진보는 이제 깃발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4ㆍ11총선 당시 민주당의 패배한 것도 “교만” 때문이라며 혹독한 비판의 날을 들이댔다. 손 고문은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책임면제철’...
2012.05.22 18:55
손학규 “안철수는 백신같은 존재, 문재인은 의리의 사나이”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가리켜 “백신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선 “노무현 대통령을 끝까지 지킨 의리의 사나이”라고 치켜 세우기도 했다. 손 고문은 이날 경남대 강연에서 “안 교수는 백신을 개발해 사회적으...
2012.05.22 18:14
박근혜 “박태규 모르는 사람...네거티브 뿌리뽑아야”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박태규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며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기한 의혹을 일축했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 참석 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또 “한 두 번도...
2012.05.22 15:25
8591
8592
8593
8594
8595
8596
8597
8598
8599
8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