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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신수정 의원 단독 등록
신수정 광주시의원[광주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9대 후반기 광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신수정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 후보자 1명, 부의장 후보자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의장 후보는 신 의원, 부의장 후보는 서용규·채은지·김용임 의원이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용임 의원을 빼고는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최근 민주당 자체 경선에 후보로 선출된 의원들이다.

광주시의회는 전체 의원 23명 중 민주당 21명, 국민의힘 1명·무소속 1명이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오는 8일 오전 10시 임시회 본회의에서 치러진다.

행정자치·환경복지·산업건설·교육문화 등 4개 상임위원장은 8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11일 2차 본회의에서 선출된다.

시의회는 이어 11일 후보자 등록 마감, 16일 3차 본회의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장을 선출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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