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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찾은 문재인 부부, ‘임윤찬 리사이틀’ 관람
담양서 묵은 후 20일 하의도 등 남은일정 소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광주전남 일정을 소화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9일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을 몰랐던 시민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이들 부부를 보며 깜짝 놀라 환호성을 지르자 문 전 대통령 내외가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공연 관람 후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남 담양 모처에서 하룻밤 머물렀다.

20일에는 김대중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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