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롯데마트 등 매칭
여수시 덕충동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건물.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가 '농수산식품 제품 개선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롯데마트, Y-마트, 11번가, 컬리 등 6개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함께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대형 유통사 상품기획자(이하 MD)와 기업을 1 대 1로 매칭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품 개선을 극대화시킴으로서 기업의 시장 경쟁력과 판로 개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핵심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2023~2024년 상반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품평상담회에 참여 했던 도내 소재 기업이며 10개사 내외가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오는 18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