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8일 순천대 체육관에서 제14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과 순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부문별로 진행되며, 예선전, 패자 부활전,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순천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영희)은 33개 클럽에서 1000여 명 넘는 남녀 회원들이 춤으로 교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