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 3층 전관 C&J 갤러리
‘달 항아리가 있는 풍경’ 오는 29일 개막
‘달 항아리가 있는 풍경’ 오는 29일 개막
중견 한국화가 송주, ‘조문현 작가’ 초대전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통을 바탕으로 달 항아리 풍경을 현대조형화법으로 꾸준하게 활약해 온, 남도화단의 핵심 중견 한국화가인 송주, 조문현 작가의 ‘달 항아리가 있는 풍경’ 전이 인사아트센터, C&J 갤러리에서, 오는 29일 개막한다.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전통을 바탕으로 달 항아리 풍경을 현대적인 조형화법으로 발전시키나간 광주 남도화단 중견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문현 작가는 개인전 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한국화대전 심사위원, 경남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광주광역시 허백련 특별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에 작품소이 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