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빅오쇼 야외 공연 무대.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수 1주년을 기념해 'BIG-O 해상 분수쇼'를 무료 개방키로 했다.
빅-오 해상 분수쇼는 오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5회, 일요일·공휴일은 1일 4회 공연될 예정이다.
공사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빅-O 시설물 정비 △안전 난간 설치 △해상무대 재도장 △안전 순찰 인력 강화 △인명 구조함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장소는 여수엑스포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