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광주영어방송과 MOU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는 광주영어방송과 광주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는 광주영어방송과 광주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광주 의료관광 특화 상품 개발 등 의료관광사업 진행 및 지원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박람회 참여 홍보 ▲의료관광 관련 서비스 제공 및 유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GFN광주영어방송 프로그램 참여 등 광주의료관광 발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기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장은“광주의료관광 기반 확대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계 수준의 광주의료 서비스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며 “광주영어방송의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외국어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 보다 많은 의료관광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 마케팅, 의료관광 실태조사 통계분석 연구 등 광주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