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지난 5일 오전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앞 이태원역 삼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18일 오후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는 한 마디를 남기고 조사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