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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올해 의원면직 등으로 발생한 수사관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수사관 4명(5급 2명·6급 1명·7급 1명) 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번 채용을 통해 수사관 정원 40명을 채울 계획이다.
채용에 응시하려면 변호사 자격 보유자이거나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또는 조사업무 실무 경력자여야 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공수처 수사관의 임기는 6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정년은 60세다.
채용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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