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19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음악이 흐르는 정원 10월’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오후 5시 상상톡톡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다.
클래식 연주그룹 ‘아베끄진’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윤마치’의 공연이 이어진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이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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