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후원, 강동예술인총연합회 주관
축제 기간 미술·서예·사진 전시회도 열려
축제 기간 미술·서예·사진 전시회도 열려
서울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이 강동아트센터에서 17~27일 열린다.[강동구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후원하고 강동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강동예술인 페스티벌이 강동아트센터에서 17~27일 열린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공연에는 강동예술인총연합회 8개 단체, 강동구립예술단 7개 단체, 초청단체인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강동아트시민연극이 참여한다.
공연 일정은 17일 강동음악협회(대극장), 18일 강동연극협회(소극장), 19일 강동국악협회(소극장), 20일 강동무용협회(대극장)와 구립국악관현악단(소극장), 22일 구립여성합창단(대극장)과 강동아트시민연극(소극장), 23일 구립풍물단(소극장), 24일 구립시니어합창단(대극장)과 강동문인협회(아트랑), 26일 구립청소년교향악단(대극장)과 구립무용단(소극장), 27일 구립경기민요단(대극장)과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소극장) 순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전시장에서는 강동예술인총연합회 소속 미술, 서예, 문인, 사진협회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