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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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동인천 낭만축제&낭만놀이터’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다.
동인천 낭만놀이터는 16일부터 20일까지 워킹볼·모래놀이·에어 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베트남과 중국의 전통놀이 체험을 비롯해 ▷낭만 2일장 ▷김완선·나태주·김혜연 등이 출연하는 낭만 콘서트 ▷25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추억의 영화 OST 감상 시네마 콘서트 ▷7080 포크 레전드 가수들이 등장하는 포크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또 추억극장 미림과 함께하는 낭만 시네마, 인천 학생들이 직접 참가하는 인천 학생 동아리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