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울산공업축제에 축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새울본부] |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3일까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24 울산공업축제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새울본부는 K-원전 수출을 알리고 울산시민과의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홍보부스를 방문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릴스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릴스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미니가습기, 친환경 필기구 세트, 간절곶 미역, 원자력발전소 모형 옥스포드 블록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한다.
이승락 홍보부장은 “올해 2회째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무러 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