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오른쪽)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안호영 신임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의 환노위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아울러 일명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주요 현안 관련 경영계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