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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선정
-2019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운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 케니 여(왼쪽),프로스트 앤 설리번 애널리스트 니하라 테츠야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랩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안랩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2019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엔드포인트(PC·모바일) 보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 및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를 위해 시장별 주요 업체들을 비교하고 업계 모범 사례들을 검증할 수 있는 심층 인터뷰와 분석, 광범위한 2차 조사로 성과를 심사한다.

안랩은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과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의 제품 성능 및 사용 편의성 강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에 선정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애널리스트 케니 여는 “안랩은 멀티 OS, 멀티 클라우드 등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요구에 최적화된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복잡한 엔드포인트 환경을 안랩의 단일 에이전트와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안랩은 지난해 ‘2018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보안관제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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