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대구 달서구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대곡동 대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곡공원 물놀이장은 연면적 800㎡ 규모로 6월 착공해 지난달 26일 준공했다.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2곳, 워터 터널, 워터드롭, 간이 탈의실, 야외샤워시설 등을 갖췄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 4~6명을 배치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휴일은 오후 5시4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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