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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포스2, 26일부터 비공개시범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26일 오후 4시부터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스페셜포스2’는 선발된 이용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 되지 않았더라도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할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사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게임머니가 지급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선호 사업부장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게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하나의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테스트 기간 동안 ‘특명! 테스트를 완수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병장 이상 진급한 이용자에겐 ‘아이패드2’, ‘플랜트로닉스 고급 헤드셋’, ‘체리 키보드’ 등을, 게임 종료 후 설문에 참가하거나 리뷰를 등록한 이용자에겐 ‘CJ 상품권(5만원)’을 지급하는 등 추첨을 통해 총 45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스페셜포스2’와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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