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학교앞 저가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BHC치킨은 방송 이후 저가 유사 제품에 노출된 어린이와 학부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 발생 근절을 위해 BHC 치킨 해바라기 블로거로 구성된 자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모니터링단은 ‘콜팝치킨’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건전한 학교 앞 간식 문화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최근 한 공중파 방송은 소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저가 유사 콜팝치킨, 불량식품이 어린이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한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 치킨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BHC 콜팝치킨의 품질과 우수성을 내세워 질 낮은 유사 콜팝치킨이 학교 앞에서 퇴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