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해 5월에도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의 ‘사랑의 쿠키원정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매년 5월마다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화목을 북돋는 이벤트가 즐비한 가정의 달일수록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웃음과 행복을 나눠 주자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매년 5월에 시행하는 나눔 행사를 정착·활성화 시켜 연말연시처럼 가정의 달도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사랑의 쿠키원정대’를 통해 매월 복지관, 후생원 등을 방문하고 있는 데 임직원들의 참여가 계속 늘고 있어 앞으로 본 캠페인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