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서부 리스(Lisse)에 있는 튤립화원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누가 땅에 페인트를 칠해놓은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리스(Lisse)는 40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튤립화원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30억 그루의 튤립이 재배되고 있으며, 3월부터 8월까지 아름다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월과 5월은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계절이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