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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잔여세대 특별분양 실시
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은 경기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건립 중인 ‘별내 하우스토리<조감도>’ 일부 세대를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잔여 분양분은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프리미엄 보장제(123㎡, 124㎡ 세대) 적용,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각 평형별 일부세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조건으로 분양을 받을 시 최고 분양가의 10% 이상이 할인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총 720 세대로 구성돼 있다. 대지 면적의 50%를 녹지로 조성, 풍부한 녹지를 확보한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단지 중앙의 ‘Story Park’는 숲, 자연형 연못, 데크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 설계됐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작년 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됐고, 2012년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본격화(2017년 완공 예정)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오는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다. 1577-8773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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