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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양건영 판교 삼도빌딩 신축공사 수주
범양건영(대표이사 김성균)은 약 120억원의 판교 삼도빌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 했다. 공사수주금액은 매출액의 3.69% 이다.

10일 범양건영에 따르면 동판교지역인 경기도 분당시 삼평동에 지어질 삼도빌딩은 지하 5층~지상 12층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상업시설이며, 공사기간은 18개월이다.

신축 예정인 삼도빌딩은 동판교 최고 핵심 상권인 판교역 부근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판교테크노밸리 단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몰 알파돔시티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다. 



또한 판교 나들목과 근접해 있어 판교역과 더불어 사통팔달의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판교와 분당, 강남지역이 만나는 교차상권으로 투자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정태일 기자@ndisbegin>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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