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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다’ 100회 축하, 박칼린 연출에 도착한 선물은
박칼린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이 뮤지컬 ‘아이다’ 100회 공연 축하를 위해 ‘아이다’ 전 출연진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박칼린 음악감독은 성남아트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아이다’의 국내 협력연출을 맡고 있다.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에 따르면 이들은 1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140인분의 과일 도시락을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아이다’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아이다’에 등장하는 문양으로 특별 제작한 커다란 축하케이크도 전달했다.

신선한 과일도시락, 수제로만든 양갱세트, 음료수 및 직접 각각의 배우들의 캐리커쳐를 그려서 만든 카드에 응원메세지를 더한 선물은 박칼린 연출뿐만아니라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김호영, 문종원 등의 주연 배우들과 오민영 음악감독에게 전해졌다. 이 선물엔 ‘아이다 100회 공연을 축하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박칼린 연출과 주요 아이다 출연진들의 사진이 들어간 스티커도 부착했다.

뮤지컬 ‘아이다’는 12일 100회 공연을 맞아 지난 8에 이어 13일에도 주연배우 옥주현, 김우형, 정선아와 박칼린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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