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기업 간 합작투자, 기술협력, 전략적 제휴 등 상호 투자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한국기업의 대일 투자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리딩투자증권은 국내기업의 일본기업 투자에 필요한 제반 M&A 업무를 담당한다. 또 KITIA는 자본제휴, 업무제휴, 인수, 매각의향이 있는 후보기업 발굴 및 M&A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KITIA는 부품소재육성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기업의 국내ㆍ외 M&A에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글로벌 M&A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6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리딩투자증권은 이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글로벌 M&A 부문에서 업무수행평가 1위를 기록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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