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은 티켓을 미처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의 추가 티켓 구매 문의가 이어져 3월 1일 예정된 ‘스프링 스페셜 갈라’ 공연 4층 좌석(전석 5000원)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스프링 스페셜 갈라’ 1부는 국립발레단 대표 무용수들(김지영, 이은원, 김현웅, 이동훈, 김리회, 정영재, 박슬기 등)이 총출동해 갈라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2부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수석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지젤’ 2막 전체를 공연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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