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인 설앤컴퍼니 측은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김준수 공연은 3회차로 많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김준수 공연을 원하는 대기 관객 3만 명과 해외 팬들까지 더해지며 더 치열했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위대한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해 7주간 공연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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