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갤러리(대표 이옥경)이 격년제로 시행하는 공모전 ‘가나나우아트’의 수상작전이 서울 평창동 가나컨템포러리에서 개막됐다.
‘가나나우아트’는 미래 한국미술을 이끌 신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가나아트갤러리가 지난 2005년 첫선을 보인 공모전. 2005년에는 안세권, 이지은, 정직성이, 2007년에는 최지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권인경, 임선이, 한조영이 선정돼 작품을 출품했다. 총 15점. 전시는 30일까지.02)3217-0133.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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