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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정보] 주식 신용거래 잔고 사상 최대치 근접

◆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에는 미미한 수준
주식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최대치에 근접했지만, 시가총액 대비 규모를 고려할 때 과열권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4조6,633억원으로 2007년 6월 25일 기록한 종전 최대치 4조6,984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17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170조8,610억원으로 2007년 6월 25일의 864조3,060억원보다 36%나 증가했다. 시총이 신용융자보다 더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신용융자가 추가로 증가할 수 있으며 이와 동행하는 코스피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코스피 상승장에서 신용거래와 더불어 주식투자자들이 레버리지투자를 위해 사용하는 연계신용대출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연계신용대출의 신용거래대비 더 큰 레버리지효과를 확인해보자.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자라면 ‘주식매입자금대출’ 또는 ‘연계신용대출’, 다시 말해 ‘스탁론’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본인자금의 3배,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급증한 시장규모를 반영하여 금융투자협회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제도권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스탁론 규모는 2006년 말(1,400억원) 대비 2010년 12월(7,800억원)에 5배 이상 증가하였다.


◆ 내 자금의 400% 주식 매수, 연 7.5% 금리로 레버리지 투자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 매수 자금 입금
◆ 한 종목 100% 투자,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증권사 신용거래가 본인 자금의 최대 150% 한도에서 주식자금을 빌려주는 반면 스탁론은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 RMS(Risk Management System)와 인터넷 대출이 도입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지점 방문없이 간단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증권사 및 대출기관과 제휴를 통해 RMS기반의 인터넷 대출을 처음으로 시행했던 팍스넷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은 과거 20% 넘는 고금리와 지점방문의 불편함 없이 연 7%대 금리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 7.5% 금리는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증권 포탈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메이저 증권사 및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 서비스는 팍스넷 사이트의 스탁론 메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4714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biz.heraldm.com/Kosdaq/CP/stockLoa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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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nline@heraldcorp.com
※본 콘텐츠는 정보제공을 위한 기업 보도자료로 헤럴드경제 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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