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총선참패 후 與 당내 권력구도, 친윤·비윤 보다 ‘수도권·영남’…전대 룰 뇌관[이런정치]
4·10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힘 당내 ‘세력 지형’에 변화가 감지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기준으로 친윤·비윤계로 나눴던 계파 중심의 지형이 수도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별 세력화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꾸려진 후 본격적인 당권 경쟁 국면에서 수도권과...
2024.04.19 10:08
[단독] 친윤 이철규, 내주 총선 영입인재 만난다…與지도부 재편 앞두고 ‘세력화’ 촉각 [이런정치]
여권의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손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다음주 영입인재 당선인과 낙선인을 각각 만난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이 영입인재들과 총선 소회를 나누는 자리인데, 5월 초 원내대표 선거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력화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1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
2024.04.19 09:53
50여일만에 56억이 날아갔다…거대 양당 위성정당 해체 임박[이런정치]
거대 양당과 비례위성정당 간의 합당 시계가 움직이면서 양당은 원내 의석과 더불어 28억원 이상의 선거보조금까지 귀속받게 됐다. 다만 양당은 5월 초 원내대표 선거를 앞둔 만큼 5월 위성정당에 지급되는 정당보조금 대신 합당을 서두르겠단 입장이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전국위원회에...
2024.04.19 09:45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 막판 고심…추대 시 안정형 비대위로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이르면 다음주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비대위 실패 사례와 구인난에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위원장에 추대되고, 외부 인사를 최소화한 ‘안정형’ 인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가운데 정작 윤...
2024.04.18 10:03
이재명이 또 던진 ‘전국민 25만원’…이번엔?[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 공약이었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정부·여당에 공식 제안했다. 전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제공하자는 이 공약은 지난 대선 이 대표의 대표 브랜드였던 기본소득의 연장선이다. 민주당이 대승을 거둔 총선 일주일 만에 이를 다시 꺼내든 것은 명...
2024.04.18 09:54
‘친명vs친명’…후보군만 두자릿수 민주 원내대표, 선명성에 달렸다?[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법안 처리를 주도하고 국회 운영 사항을 여당과 협의할 원내대표를 내달 초 정한다. 거론되는 후보군만 두자릿수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끼리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당 내에선 결국 원내대표로서 여당과의 교섭 등 주도권 싸움을 이끌면서 친명으로서 선...
2024.04.18 09:23
與 비대위원장 윤재옥 유력-원내대표 김도읍·추경호 거론…또 영남 쏠림? [이런정치]
총선 참패를 겪은 국민의힘에서 ‘도로 영남당’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대구에서 4선에 오른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차기 지도부 선출 전까지 운영될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에서도 영남권 인사들의 존재감이 두...
2024.04.17 09:59
“이재명은 민주당의 실질적 대주주”…벌써 띄우는 ‘당대표 연임론’ [이런정치]
전당대회가 넉달 남았는데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벌써부터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연임을 할 수 있나 없나’의 가능성 차원이 아니라 ‘연임을 하려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의지에 달린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총선을 거치면서 경쟁자 자체가 눈에 띄지 않는...
2024.04.17 09:49
환율·물가 경제 위기감 커지는데…총선 후 여당 ‘안일’·야당 ‘정쟁’[이런정치]
제22대 총선 후 여야는 한 목소리로 민생·경제를 외치고 있다. 그만큼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환율과 물가가 치솟으며 자산시장 불확실성과 민생경제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한 요즘이다. 하지만 여야의 행동은 민생보다 정치 현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2대 국회에서도...
2024.04.17 09:42
강대강서 ‘긴밀 협력’·‘유연한 태도’ 변화…尹의 협치 시그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민생’과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로 인해 직선제 도입 이후 임기 내내 ‘여소야대’를 보내야 하는 첫 대통령으로 남게 된 만큼, ‘낮은 자세’와 ‘국회와의 ...
2024.04.16 10:4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