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전기료 인상” 근본적 해결방안 공감하지만, 당장 대안은?[이런 정치]
지난 9일 주식시장에서 한국전력(한전)의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8.5% 급등했다. 전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한전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한전법 개정안이 부결된 영향으로 시장은 해석한다. 한전이 더 이상 ‘차입 경영’에 매달리지 않고 전기료를 현실화해 고질적인 적자 경영에서 벗어날 수 ...
2022.12.18 08:01
국민의힘 당대표 결정, ‘당원’ 아닌 尹이?...윤심 쫓기 급급한 與 [이런정치]
대통령이 된 저는 모든 공무원을 지휘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당 사무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 3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무색하게 최근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사이에선 ‘윤심 쫓기’가 한창이다. 윤 대통령이 특정...
2022.12.17 06:01
‘때리다 지친다’… ‘쪽지예산’이 계속되는 이유 [이런정치]
# 1. 지난 2014년 예산안 처리 때다. 여당 A의원이 본인 지역구의 한 초등학교에 체육관을 짓는 예산을 예산안 통과 직전 예결위 간사에게 전달했다. 해당 예산은 그대로 예산안에 반영돼 본회의를 통과했다. ‘쪽지예산의 부당성’을 주제로 기사를 썼다. 별다른 심의 없이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취지였다. A의...
2022.12.16 16:00
낙점없는 윤심(尹心)…여의도엔 ‘난가병’ [이런정치]
정치권에 ‘난가병(나인가? 병)’이 유행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전당대회)를 앞두고서다. 주 대상자는 ‘국민의힘 당권 후보‘들이다. 증상은 ‘윤심은 내게 있다’는 확신이다. 근거는 제 각각이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 또는 문자, 영빈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하다. 1차 유행 시기는...
2022.12.15 09:43
與 주류, 전대 룰 변경 ‘군불’… “역할 존중”·“당원 의사 잘 반영” [이런 정치]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권주자 사이에 오는 3월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당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원비율을 높일 경우 ‘친윤계’ 후보가 차기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큰데 당연히 ‘비윤계’ 후보들은 반발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기현 의원, 조...
2022.12.14 14:01
161
162
163
164
16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