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엔비디아 AI칩 결함, AI거품론에 기름 붓나…삼성엔 호재일까 악재일까 [비즈360]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블랙웰’ 시리즈에 설계 이상이 발견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확산에 AI거품론까지 대두되며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반도체 관련 주가가 휘청이고 있는 상황에서 악재가 겹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2024.08.05 10:21
“AI 바람탔다” 전력기기 3사, 2분기 영업익 4000억 육박 [비즈360]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3사가 올해 2분기 4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장과 전기화 추세, 노후 전력망 교체시기 도래 등으로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가 늘며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각 사가 이미 3년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가운...
2024.08.04 08:30
선박 엔진 경쟁 더 뜨거워진다…HD현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엔진’ 출시 눈앞 [비즈360]
HD현대와 한화의 선박 엔진 분야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HD현대가 이르면 올해 9월 세계 최초로 선급 승인을 받은 암모니아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도 HD현대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암모니아 연료 힘센엔진(H22DF-LA...
2024.08.03 08:30
테슬라·LG엔솔이 주목한 ‘건식 전극공정’…배터리 가격 낮출 키 될까 [비즈360]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대중화를 위해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이에 배터리 업계에서는 성능과 효율을 높이면서도, 저렴한 배터리 양산을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은 ‘건식 전극공정’이다. 테슬...
2024.08.03 08:01
삼성 쫓는 인텔 ‘파운드리 3조 적자’…인력 15% 감축 결단 [비즈360]
인텔이 2분기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TSMC, 삼성전자와 경쟁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28억달러(약 3조84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전 분기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실적 발표 직후 곧바로 대대적인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할 만큼 위기감을...
2024.08.02 10:51
회장도 없는 빈집에서 시위하더니 갑자기 복귀…삼성노조 속내는 [비즈360]
삼성전자 노조가 현업에 복귀한다. 다만, 파업 종료는 아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참여 조합원들의 임금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남에 따라, 내부에서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일부터 대표 교섭권을 두고 노노(勞勞) 간 논의도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만큼 크고 작은 쟁의를 이어가...
2024.08.02 10:29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더 큰 디지털 전환 위해 자체 역량 키워야” [비즈360]
“3~4년 동안 인공지능(AI)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앞으로도 더 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뤄져야 한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GS칼텍스가 허세홍 사장 주도 아래 디지털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들이 DX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이전에 없었던 ...
2024.08.02 09:18
이재용 자택 앞까지 간 삼성 노조…반도체 상승세에 ‘찬물’ 비난만 [비즈360]
삼성전자 노사가 막바지 협상까지 가서도 타결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 리스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막판 협상에서 최후의 제안으로 20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제공을 추가 요구했지만,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2024.08.01 14:07
미국, 중국에 HBM 공급 제한 검토…슈퍼사이클 탄 삼성, SK 노렸나 [비즈360]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국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통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미국 기업 마이크론은 중국에 HBM 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어 업계에선 사실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겨냥한 조치로...
2024.08.01 11:29
플라이강원 새 사명은 ‘파라타항공’…위닉스 품에서 재도약 채비 [비즈360]
위닉스 품에 안긴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파라타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31일 업계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위닉스는 최근 파라타항공, 파라타, 파라타 에어(PARATA Air) 등의 상표를 잇따라 출원했다. 위닉스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데 이어, 사명 변경을 통해...
2024.07.31 16:23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