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 없인 중국 ‘이런 거’ 못 만든다?” 왜 그런지 봤더니 [비즈360]
삼성전자의 중국향 반도체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오포가 최근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엔(FindN)’이나 화웨이의 ‘메이트엑스2’(Mate X2)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모방한 주요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중국내 시장을 점령하고 있지만 ‘두뇌’인 반도체만큼은 ‘대체불가능&r...
2021.12.21 13:50
“묘한 매력” 정용진도 반한 ‘이 제품’ 해외서도 통할까 [비즈360]
“국내서 대박 난 ‘LG 스탠바이미’ 이제 해외로 진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대표적 혁신 사례로 꼽은 LG전자의 신개념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해외에 본격 출시된다. 국내서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끈 제품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해외서도...
2021.12.21 11:28
현대重 ‘대우조선해양’ 인수 먹구름,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한 비관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다음달 20일 예정된 발표에서 미승인 결정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대로 결론이 이같이 나올 경우 지난주 대법원의 통상임금 소송 패소로 수천억원...
2021.12.21 09:07
논란의 실트론 알고 보니…40년 여정에 한국 반도체史 있다 [비즈360]
최태원 SK 회장 지분취득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SK실트론의 40년 연혁을 보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사를 엿볼 수 있단 평가가 나온다. 동부를 통해 태동된 실트론은 LG로 인수된 뒤 다시 SK로 넘어오기까지 반도체 시장 도전을 둘러싼 국내 기업들의 도전과 실패, 주도권 변천을 보여준다. 1983년 김준기 당시 동부그룹 회장...
2021.12.20 10:10
“하루 파업 손실만 100억”…너무 늦은 한국 타이어 공장 재개 [비즈360]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멈춰섰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장이 노사 간 극적 타결로, 이번주 본격적인 재가동에 돌입한다. 다만 경영 정상화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파업 기간 하루 약 1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데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코로나19·물류대란 등 한국타이어를 둘러싼 외부 환경이 좀처럼...
2021.12.20 09:59
"삼성 반도체 진짜 일 내나" 테슬라에 '공급說' 모락모락 [비즈360]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반도체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내년 1월 테슬라에 탑재할 반도체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 공급 소식도 전해졌는데, 해당 반도체 수주 기업 역시 테슬라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온다. 자율주행 수준이 점차...
2021.12.19 14:01
삼성SDI, 영업익 1兆 시대...드디어 전기차 배터리 ‘흑자구간’ [비즈360]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동안 적자였던 배터리 사업이 본격적인 수익 구간에 들어서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올해 삼성SDI의 매출액은 13조8...
2021.12.19 11:01
美 서안 항구 적체 풀렸다더니 수출 운임 고공행진, 왜?[비즈360]
일부 보도에서 미국 서안 항구의 적체 현상이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 해운운임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수출업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남캘리포니아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롱비치에서 입항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박은 35척으로...
2021.12.19 10:51
“호박 모자 말하니 이렇게 뚝딱” LG ‘AI’, 삼성보다 똑똑할까 [비즈360]
“호박 모양의 모자 만들어줘” 기존 AI(인공지능)는 텍스트를 분석해 이미지를 찾는 수준이었다면, 학습된 정보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해 ‘호박 모양의 모자’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기술이 나왔다. 바로 LG가 선보인 초거대 AI인 ‘엑사원’(EXAONE)이다. LG는 세계 최대 규모 데이...
2021.12.19 10:26
내년 업종별 수출기상도…반도체 ‘맑음’, 배터리 '화창', 조선 ‘비’ [비즈360]
산업연구원은 최근 국내 13대 주력업종의 2022년 전망 기상도를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3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전년대비 증가세가 둔화. 3.4% 상승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연구원은 “세계 수요 회복과 수출 단가 상승으로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나, 기저효과 및 동남아 코로나19 델타변이 ...
2021.12.19 09: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