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파스타·국수 삶은 물, 쓰지 말아라” 중금속 덜어내는 방법 [식탐]
“파스타나 국수를 만들 때 면수를 소스에 썼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 몰랐습니다.” 40대 직장인 최모 씨는 평소 유기농을 구입하면서도 조리 과정에선 중금속 노출을 잘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환경 및 식생활이 변화되면서 중금속 노출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금속은 식품 원료, 가공 및 조리 과정...
2024.09.28 08:50
“식량안보 강화, 한국 협업 중요”…UAE, 농식품 협력 자리 마련 [식탐]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정부가 열약한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UAE는 효율적인 성과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양국 간의 농식품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주한 UAE 대사관 개최로 ‘UAE-K...
2024.09.25 16:37
나물, 잡채를 퓨전요리로…새로운 냉장고 파먹기 [식탐]
명절에 먹고 남은 식재료와 음식은 냉장고 공간을 장기간 차지하게 된다. 남은 음식이 고민이라면 퓨전요리를 만들어 소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운 한식 또는 양식과 결합된 이국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나물은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가장 먼저 소비하는 것이 좋다. 남은 나물은 무쌈 하나만으로 월남쌈과 비슷한...
2024.09.23 16:50
“선물받은 홍삼, 중고거래 되지만” 이것 모르면 불법 [식탐]
홍삼은 국내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지난해 건기식 소비 자료에 따르면 홍삼은 건기식 시장에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국민 건강식품’으로 여겨지는 홍삼이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구매 및 중고거래 시에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우선...
2024.09.22 08:50
“무서운 만성염증 제거” 내 몸 지키는 샐러드 규칙 [식탐]
붓기나 열, 고름과 같은 급성 염증은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몇 주 안에 사라진다. 반면 징후가 모호해 발견이 어려운 만성 염증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서서히 망가뜨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몸 안에서 생긴 만성 염증은 당뇨, 심장질환, 치매 등의 질병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수면, 운동...
2024.09.21 08:50
모싯잎송편에 이렇게 많은 칼슘이? [식탐]
추석은 동북아시아 공통의 명절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추석 음식은 다르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 추석 보름달을 반영한 음식을 먹는다. 반면 우리가 추석 때 먹는 송편은 둥근 보름달 모양과는 다르다. 우리나라는 왜 반달형 송편을 추석 음식으로 먹는걸까. 보름달은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반면, 반달은 차오르면서 크기...
2024.09.18 08:50
“5개에 밥 한 공기 열량” 긴 연휴, 이것만 줄여도…[식탐]
송편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음식이다. 5개만 먹어도 흰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는다. 추석 대표 음식이지만 마음 놓고 먹기엔 고열량에 속한다. 송편의 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개당 50㎉다. 송편 5~6개를 먹는다면 약 300㎉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으로 깨송편의 열량은 2...
2024.09.16 08:50
‘추석엔 데워서 드세요’ 천연소화제 식혜의 또 다른 매력 [식탐]
추석 명절의 전통 음료로는 식혜가 있다. 살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제격이다. 식혜는 따뜻하게 먹어도 별미다. 데워서 따뜻한 차처럼 마시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방법이다. 속이 좋지 않을 때도 마시기 좋다. 실제로 한의학 ‘사상의학(체질을 4...
2024.09.14 08:50
오래 씻고 센불에 조리했나요? 영양 없는 표고버섯을 드셨군요 [식탐]
표고버섯은 고기 대체용으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해 씹는 맛이 있다. 조리된 표고버섯의 갈색빛은 구운 고기색과 닮았다. 그래서 사찰 음식에서도 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많이 쓴다. 별칭도 ‘숲속의 고기’다. 숲의 진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다. 활용도 역시 다른 버섯류보다 높...
2024.09.11 16:50
‘기네스 넣고 끓였다’ 미리 먹어본 아일랜드 소고기, 그 맛은? [식탐]
[헤럴득경제=육성연 기자] 아일랜드 소고기가 한국 밥상에 오른다. 지난 5일 찰리 맥코날로그(Charlie McConalogue)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은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다. 특히 지난 6월 한국 소고기 시장 진출을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6일 서울 영등포구...
2024.09.09 16: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