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육탕·소탕·어탕이요? 설 차례상 비용 기준 봤더니[언박싱]
명절을 앞두고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차례상 비용입니다. 대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차례상 준비를 할 경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를 비교해 발표합니다. 올해 기준 전통 차례상(설 성수품 28개 품목) 구매 비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4일 집계 기준 전통시장에서 26만 7392원, 대형...
2021.02.11 09:01
설 연휴기간에도 백화점·마트 ‘문 여는 곳’은 어디? [언박싱]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요 백화점은 설 당일 휴점한다. 대형마트는 오는 14일(일요일)이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주요 마트·대형할인점은 문을 닫는다. 스타필드와 롯데몰과 같은 복합쇼핑몰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 11일, 12일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과 ...
2021.02.11 07:42
150만원 와인잔도 없어서 못판다고?… '와인 장비'에 지갑 열렸다[언박싱]
와인 시장 성장과 함께 와인 맛을 완성하는 ‘장비’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가 상품인 와인 냉장고가 많이 팔리거나, 반 년동안 팔릴 와인잔 물량이 1월 한 달 동안 팔리는 등 그야말로 ‘와인 전성시대’다. 10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간 기록한 와인잔 판매량은 지난해 상반기 ...
2021.02.10 16:10
소·맥은 옛말?…'와·위·사' 전성시대 열렸다[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홈술 풍경도 변화시키고 있다. 코로나19가 예상 외로 장기화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이른바 ‘홈(Home)술’ 기간이 길어지자 가정용 술 시장 저변도 확대되고 있는 것. 예전엔 외식에서 익숙했던 소주와 맥주를 주로 찾았다면 요즘엔 와인이나 위스키, 리큐르 등으로 ...
2021.02.10 10:02
세뱃돈 받으면 백화점 아니라 OO으로 간다…중고거래앱의 화려한 변신[언박싱]
#Z세대는 ‘세뱃돈 탕진’하러 어디로 향할까? 백화점·아울렛같은 매장이 아니라 스마트폰 안에 있는 중고거래 앱으로 향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번개장터가 지난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가 지나면 다른 연령대 이용자 수는 감소하는 반해 25세 미만 이용자는 직전 주 대비 26% 늘었다. 25세 미만 이...
2021.02.10 09:45
조선 거상 ‘심삿갖’이 인스타에 뜬 까닭은? [언박싱]
‘ㅅㅅㄱ, ㅁㅅㅈ, (합쳐서) 심삿갖’ 조선 시대에 명례방(명동)에서 상단을 운영 중이던 심삿갖. 외국에서 온갖 진귀한 보물을 들여오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심삿갖은 뱃길에 올랐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를 맞고 사라진다. 그가 사라지자 도성 백성 사이에서는 흉흉한 소문이 퍼져나갔다. 전래동화에...
2021.02.09 10:03
“명절 연휴 목전까지 배송합니다” [언박싱]
백화점들이 늦깎이 명절 준비 고객들을 위해 올해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이라면 9~11일에도 설 선물 배송이 가능하다. 백화점들은 또 연휴기간 매장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특별 방역관리도 실시한다. 롯데·현대, 바로배송 서비스로 연휴 전까지 배송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지난해...
2021.02.08 11:29
1000만원대 주택 vs 3만원대 김 세트…명절 선물에 드리운 코로나 그림자 [언박싱]
# 이번 설 선물 중 역대급 선물로 화제를 모은 건 ‘1000만원대 이동형 주택’이다. ‘누가 설 선물로 집을 사나’ 싶었지만 벌써 두 채가 팔렸다. 첫 구매자는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농작물을 키우는 아내를 위해 1595만원 복층 고급형 주택을 구매했다. 두 번째 구매자인 제주도에 사는 6...
2021.02.08 11:12
“니가 왜 거기서 나와~”…홈쇼핑에서 캠핑카 판매[언박싱]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자 홈쇼핑에서 캠핑카를 팔기 시작했다. 그간 홈쇼핑에서 캠핑카 대여 상품 등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캠핑카 자체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성비 6000만원대부터 7300만원까지 8일 홈쇼핑업게예 따르면, NS홈쇼핑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 TV홈...
2021.02.08 10:59
국· 찌개 ‘집반찬’이 대세…‘한식 밀키트’ 전성시대 [언박싱]
‘재료 구입도, 손질도 필요 없다. 필요한 건 오직 조리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내식 문화가 확산하면서 밀키트가 인기였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밀키트를 찾은 것이다. 인기에 힘입어 밀키트 시장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 메뉴도 다...
2021.02.08 09:4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