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구조분석
중간지주로 알짜 자회사 동원 전환우선주 발행 지배력 유지 자금확충 효과 현금 1.5조 투입 5년후 대우조선 성과내면 ‘윈윈 대우조선양이 결국 현대중공업 그룹으로 넘어간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시나리오의 하나지만, 관련 투자자라면 이 거래가 완료되기 전까지 몇 가지 점검포인트가 있다. 어떤 구조이며, 이후 ...
2019.01.31 11:13
[홍길용의 화식열전] 시동거는 정의선式 지배구조…방향은?
그룹 경영을 사실상 장악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본격적인 지배력 굳히기가 시작됐다. 그룹 전산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 상장이 본궤도에 오르면서다. 삼성SDS, SK C&C, 한화S&C(현 에이치솔루션 등 국내 주요그룹 후계구도는 대부분 전산관련 계열사의 상장 또는 지배구조 변화와 함께 속도를 높여왔다. SK나 한...
2019.01.29 11:27
[홍길용의 화식열전] 새해 코스피 상승률 세계 최고 왜?
새해 첫 달 우리 증시의 상승기세가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자원’으로 먹고 사는 러시아와 브라질 정도를 제외하면 으뜸이다. 안에서 ‘경제가 망해간다’는 목소리를 높인 동안, 밖에서는 ‘한국에 투자할 만 하다’며 돈이 몰렸던 셈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이 모두 어닝쇼크를 기록했고,...
2019.01.28 11:24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화 3형제의 절묘한 일감유동화
한화시스템 조기상장 유력반값 매입 헬리오스 ‘대박’PEF로 일감규제 회피사례한화시스템이 올해 조기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전망이다. 사모펀드를 통한 대기업 총수일가의 일감유동화가 현금화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어 눈길을 끈다.한화시스템의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지만 2대주주는 유한회사인 헬리오스C&C다...
2019.01.15 11:30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감몰아주기에서 이젠 일감 유동화로
SPC 통한 계열사 지분 차입투자개인대출 기업대출 판단 곧 나와공정거래법 적용 가능성 열릴 수대기업 지배구조 IB딜에 영향 커국내 최초로 투자은행(IB)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한국증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여부가 증권가는 물론 재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는 모양새다. 증권가에는 새로운 일감이, 재계에는 이른바 ‘일...
2019.01.09 11:43
[홍길용의 화식열전] ‘국민’ 없는 금융회사의 신용도 ‘민낯’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독자 국제신용등급 A등급 대열에 올랐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7일 국민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했다. 독자신용도도 baa1에서 a3로 조정했다. 국내 은행 가운데 독자기준 A등급 진입은 신한에 이어 국민이 두 번째다. 신한과 국민은행의 경영실력이 높아졌다는 인...
2018.12.18 11:33
[홍길용의 화식열전] 셀트리온 ‘오묘한’ 내부거래
헬스케어 원료제품 의무매입판매는 더뎌…재고가 대부분매입대금 지급으로 부채급증영업이익에도 현금은 순유출지난해 상장...자금 1兆 조달 셀트리온엔 이익ㆍ현금 쌓여[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에 대한 회계감리가 확대될 조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회계감리에 이어 대상을 셀트리온까지 ...
2018.12.14 09:25
[홍길용의 화식열전]결국 상장하는 교보생명...공모가 얼마나 될까
장외가ㆍ경쟁사 감안시 1주 30만원재무적투자자(FI) 수익 날만한 수준신주발행 따른 구주가치 희석 ‘변수’신창재 회장 경영권 위협 사라질 듯[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교보생명이 마침내 상장을 결정했다. 상장 배경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다. 교보 측은 창립 60주년을 전환점으로 경영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자본확충...
2018.12.11 15:33
[홍길용의 화식열전]조괄의 장평대전...오영식의 코레일 KTX
화려한 학력, 든든한 배경현장경험 없어도 자신만만한순간 실수가 치명적될수’선무당‘ 위험 늘 경계해야 기원전 262년부터 260년까지 초강국 진(秦)의 65만 대군과 중원의 강자 조(趙)의 50만 대군이 맞붙었다. 삼국시대 적벽대전, 남북조시대 비수대전과 함께 중국 고대 ‘3대 대전(大戰)’의 하나로 평가되는 장평대...
2018.12.10 17:50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웅렬, ‘일찍’ 물러나도 후계구도 ‘든든’
지주사전환+자사주마법코오롱 지분률 아주 높아코오롱티슈진 주식도 상당자산액, 증여세 부담 ‘가뿐’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면서 재계의 시선은 자연스레 그 아들인 이규호 전무에게 향하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언제, 어떻게 그룹 지배 지분을 넘겨 받을 지가 관심이다. 이 회장이 세간의 관심을 잔...
2018.11.29 11:3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