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리처드 프린스…패러디와 도용 사이
‘ 재사진’으로 유명한 프린스‘운하지대’연 작에카리우 사진 무단도용“정당한 사용” 주장 불구관련 저작물 반환 판결프린스측 1048만弗 수익원작자는 판매 기회 놓쳐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차용해 작업해온 세계적인 패러디 ...
2011.04.19 10:11
"이제 함부로 패러디도 못하겠네!" 美유명작가 프린스 패소
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각종 사진들을 차용해 이를 또다른 에디션으로 작품화해온 세계적인 패러디작가 리차드 프린스(Richard Prince,62)가 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로 피소돼 재판에서 졌다.사진작가 패트릭 카리우(Pa...
2011.04.19 09:33
소극장에 VIP룸 있는 이유는?
대학로 더 브릭스 빌딩 지하1층 비너스 홀은 150여 석 가량의 소극장이다. 이곳엔 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극장주이자 공연 제작자인 강철웅 대표가 이 작은 공간에 VIP룸을 별도로 만든 이유는 이곳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 ‘교수와 여제자2’이기 때문이다. 알몸 연극으로 알려진 ‘교수와 여제자2’는 성기능 장애를...
2011.04.19 09:00
‘정의란 무엇인가?’ 100만부 돌파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란 출간 11개월만에 100만부(4월18일 출고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24일 출간 이래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구입한 셈이다.지난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교보문고 개장이후 30년만에 인문분야의 도서로는 처음으로 연간 ...
2011.04.19 08:18
정명훈 예술감독이 말하는 서울시향의 미래......“단원실력·최고지휘자·지속지원 갖추겠다”
“50년을 기다렸어요. 나를 한국으로 불러주길.” 지난 15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훈 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거슬러 올라갔다. 1980, 90년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 전까지 그에게 ...
2011.04.18 10:50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음악 거장들의 2세들…후광아닌 발군의 실력…代이은 열정 부러워
요즘엔 이미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나 가수들의 자녀들, 형제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가족음악가들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정명훈으로 이루어진 정트리오는 각자 최고 실력의 독주자이자 실내악단으로 세계에 이름을...
2011.04.18 10:20
“아이들 상상력 위해 설명보다 안무에 치중”
6년간 누적관객 35만명…8월엔 상하이 초청 공연영어 버전준비·작품 완성도 높여 3년후 뉴욕 진출이 꿈콘서트 등 본업도 충실…아무리 바빠도 올핸 꼭 결혼극장 용이 바라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 카페에서 유열을 만났다. 가수 활동도 하고 있지만 뮤지컬 제작사 대표로 더 바쁜 요즘. 그는 건너편에 펄럭이는 자신의 뮤지...
2011.04.18 10:18
정명훈 “50년 기다렸다, 한국에서 불러주길”
“50년을 기다렸어요. 나를 한국으로 불러주길.” 15일 서울시향 예술감독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훈 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내게 한국 정부가 도와준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80, 90년대 세계적인...
2011.04.18 09:43
유열 “‘브레멘음악대’ 다양한 변주…결혼은 올해 안에 꼭”
극장 용이 바라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 카페에서 유열을 만났다. 가수 활동도 하고 있지만 뮤지컬 제작사 대표로 더 바쁜 요즘. 그는 건너편에 펄럭이는 자신의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플래카드의 동물모양만 봐도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올해 그는 지난 2000년 세운 어린이 교육 미디어 회사 유미디어를 유열컴퍼니로 ...
2011.04.18 07:00
'또 미들턴 효과'...과자 하나가 90만원?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 효과가 이번에는 젤리빈이라는 과제에서 또 한번 발휘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얼굴 모습을 닮은 젤리빈(겉은 딱딱하고 속은 젤리로 된 콩 모양 과자)이 경매가 500파운드(약 89만원)에 책정된 것.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14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을 닮은 젤리빈이 경...
2011.04.17 16:22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