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새 아빠가 성폭행, 母는 알고도 무대응”…‘단편소설 거장’ 폭로한 딸
단편소설 작가로는 세계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를 둘러싼 끔찍한 가족사가 그의 사후 폭로됐다. 지난 5월 9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먼로는 2013년 캐나다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며,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더욱이 먼로는 주로 여성을 그린 작품으로 사랑...
2024.07.09 20:01
"바이든-파킨슨병 전문의 대면 사실이냐"…고성 오간 백악관 브리핑룸, 무슨 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가 증폭되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 중 대변인과 취재진이 충돌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 파킨슨병 전문가인 케빈 캐너드의 백악관 방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앞서 NYT는 백악관의 공식 방문...
2024.07.09 19:07
"내 남편 이번에 올인했다, 나도 다 걸겠다"…질 바이든까지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진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사퇴 없이 대선 레이스에서 끝까지 뛰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있지만, 남편은 이번...
2024.07.09 17:54
푸틴, ‘김정은 선물’ 풍산개 어디서 키우나했더니…‘이곳’ 포착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 받은 풍산개 한 쌍을 모스크바 외곽 관저에서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를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모스크바 외곡 노보-오가료보에 있는 푸틴 대통령의 관저를 찾아 함께 산책하는 영상에서 풍산개...
2024.07.09 17:37
“흙수저가 왜 100만원짜리를?”…女부총리 패션, 영국서 때아닌 논란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의 부인 빅토리아 스타머와 앤절라 레이너(44) 영국 부총리가 입은 의상이 가격 논란에 휘말리면서 성차별 논란으로까지 불거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보수 논객들은 새 내각에서 이례적인 ‘흙수저 성공담’으로 눈길을 끌던 정치인이 고액의 정장을 입은 것을 문제 삼았...
2024.07.09 17:08
日 닛케이지수 또 사상 최고…美 훈풍에 반도체주 ↑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5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9일 닛케이지수는 전장 대비 1.96% 상승한 4만1580으로 마감했다. 지난 4일에 4만913을 기록하며 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후, 닷새 만에 또다시 최고점을 찍었다. 미국 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닛케이지수는 개장 후 계속 상승...
2024.07.09 15:27
日, 상반기 가계 해외 투자 최대…엔화 약세 부추겨
일본에서 투자신탁을 통한 개인의 해외 주식과 펀드 구매가 급증하면서 엔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올해 개편된 소액투자 비과세제도(NISA)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 투신운용 업체의 올해 상반기 해외 주식·펀드 순매수액이 역대 최고인 6조1639억엔(약 53조원)을 기록했다. 이...
2024.07.09 14:46
"엄마는 새아빠의 성폭행 방관만"…노벨상 작가의 두 얼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고(故) 앨리스 먼로의 친딸이 의붓아빠에게 성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딸은 먼로가 이를 알면서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안드레아 로빈 스키너는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 이야기가 사람들이 어머니에 대해 하는 얘기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며 어머니의 치부...
2024.07.09 14:31
印경제수도 뭄바이, 5년만에 최다 폭우…침수피해 속출
인도 경제수도로 불리는 서부 뭄바이시가 몬순(우기) 폭우로 침수돼 이틀째 각급 학교가 휴교하는 등 물난리를 겪고 있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뭄바이에서는 오전 8시30분까지 24시간 동안 27㎝의 비가 왔다. 이는 2019년 이후 7월 하루 동안 기록한 강수량으로서는 최다라고 인도기상...
2024.07.09 14:22
“해외여행 못 간다고 개근거지 놀림받아” 韓세태 꼬집은 외신
국내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외 여행을 갈 형편이 못 돼 개근하는 아이들을 두고 '개근거지'라는 비하 표현이 사용되는 세태를 외신이 조명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6일(현지시간) 〈'개근거지'는 누구인가? 일하고 공부만 하며, 즐기지 못하는 한국 청년들을 의미한다〉는 제목의...
2024.07.09 14:01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