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기업 대표단, 3중전회 결과 들으려 내주 中 방문"
골드만삭스, 스타벅스, 나이키, 퀄컴, 허니웰 등 미국 기업 중역 대표단이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의 결과를 직접 듣고자 다음주 중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소식통을 인용, 이번 방문이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 주선으로 이뤄지며 USCBC 크레...
2024.07.16 15:15
中 2061년 사망자 네덜란드 인구 규모
중국 인구가 2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2061년이 되면 연간 1900만명이 사망하는 ‘전례없는 규모’의 사망자 수에 중국이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네덜란드 총인구(약 1800만명)와 비슷한 규모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푸단대 연구진은 지난 5월 말 발간된 ...
2024.07.16 14:43
‘노동력 감소’ 대만, 정년 65세 이상 연장 길 열어…노사협상이 조건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감소에 직면한 대만이 65세인 현 정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안을 일부 개정했다. 16일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국회)은 전날 노동기준법, 중·고령자 취업촉진법 관련 일부 조문 수정안을 통과시켜 퇴직 연장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에는...
2024.07.16 14:40
“온난화 탓에 하루 길이 증가”…빙하 녹자 자전 속도에 영향
지구 온난화 탓에 하루의 길이가 더 빨리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지구의 자전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 저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빙하가 녹은 물이 자전 속도에 미치...
2024.07.16 14:09
中,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우려…"中에 더 강경 예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극복하고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을 높이면서 중국 내에서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6일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현재로선 알 수 없지...
2024.07.16 14:05
귀에 거즈 붙이고 등장한 트럼프…지지자들 열광의 도가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 오후 9시(현지시간)께 공화당 전당대회장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한 이후 대중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현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은...
2024.07.16 13:29
트럼프 총격범, 사건날 탄약 50발 구입…전날엔 사격장에서 연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을 피격한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의 사건 당일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크룩스는 범행 전날인 12일 집 근처 사격장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사격 연습을 했다. 그는 범행 당일 아침 동네 매장에서 탄약 50발과 사다리 등 범행에 쓰...
2024.07.16 13:13
헝가리 총리 “트럼프 당선시 우크라에 러와 종전협상 요구”
‘유럽 내 반유럽’ 행보로 유럽 국가들로부터 비판 받고 있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하는 즉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요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
2024.07.16 11:32
러스트벨트 아픔 ‘힐빌리의 노래’ 저자…트럼프, 39세 밴스 부통령 후보 지명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39세의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지명했다. 자신의 ‘아바타’를 택해 강경 보수 노선을 강화하는 한편, 서민층에 호소해 경합주 표심을 공략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3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2024.07.16 11:32
‘트럼프 트레이드’ 달러·주식·코인 들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11월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자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를 비롯해 가상화폐·달러 시장 모두 트럼프 관련 자산이 강세를 보이는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 현상이 포착됐다. 월스트리트...
2024.07.16 11:3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