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연준 베이지북 “12개 중 9개 지역 경제활동 정체·감소”
미국 내에서 경제활동이 정체되거나 감소한 지역이 늘어났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분석이 나왔다. 연준은 4일(현지시간) 발표한 8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미국 내 12개 지역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중 9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에 변동이 없거나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7월 중순 나온...
2024.09.05 06:20
한미 “美대선 앞두고 北, 핵실험 등 중대도발 가능성 있어”
한미 양국은 11월 미국 대선 전후로 북한의 7차 핵실험이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중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북한의 여러 가능한 도발 양상과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5차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
2024.09.05 05:46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 발표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미국 정부 소식통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한 관계자는 NYT에 일본제철의 US스...
2024.09.05 05:40
해리스측 “전기차 의무화 지지 안해”…과거공약서 정책 후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기차 정책과 관련해 2035년까지 전기차 등 무공해 차량만 생산할 것을 의무화하겠다는 과거 공약에서 전기차 의무화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고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러스트벨트’(rust belt·미 오대호 연안의...
2024.09.05 05:31
“월수입 200만원도 안되는데 왜 많이 낳아?”…‘딸만 6명’ 부부에 ‘비난’ 쏟아졌다, 왜?
중국의 한 부부가 네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총 6명의 자녀를 두게 되면서 재정적 지원을 호소했다가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데 생각없이 다자녀를 낳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리(李)모씨 부부는 지난 ...
2024.09.04 22:00
중-러 정상 내달 만나나? 푸틴 "브릭스 정상회의서 시진핑과 회담 기대"
[헤럴드경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신흥 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기를 기대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을 계기로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과 만나 &q...
2024.09.04 21:47
8살 아이가 실수로 자신에게 총 쏴 사망…美 잇딴 비극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미국에서 아이들이 실수로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미국 유타주 리하이시의 한 편의점 앞 주차된 차 안에 혼자 남겨져 있던 8살 소년이 실탄이 장전된 총을 실수로 자신을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2024.09.04 21:00
中 성장률 줄잇는 비관 전망…글로벌 은행들 “5% 미만 될 것”
[헤럴드경제]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5% 미만이 될 것이라며 비관적인 내놓고 있다. 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이날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5%에서 4.8%로 낮췄다. BoA는 전망치를 낮춘 이유에 대해 "중국의 재정...
2024.09.04 18:22
中상장사들, 상반기 순이윤 2.4% 감소…부동산·반도체 손실↑
중국 상장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부진을 나타냈다. 4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반기 실적을 공개한 중국 상장사 5344개의 상반기 영업수익은 34조8770억위안(약 6584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감소했다. 순이윤(모회사 귀속 순이윤)은 2.4% 줄어든 2억9000만위안(약 547조원)이었다. 흑자를...
2024.09.04 15:37
운 좋은 사람이 유리? 日 총재 선거에 ‘제비뽑기’ 등장한 이유[세모금]
오는 27일 실시되는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동표(同票)가 나올 경우 ‘제비뽑기’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력 후보자만 10명이 넘는 1차 투표에서 2위 후보가 여러 명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득표 수가 같을 경우 제비를 통해 결선 진출자...
2024.09.04 14:5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