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美 플로리다 쇼핑몰서 폭발…"가스 냄새가 진동"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플랜테이션의 한 쇼핑몰에서 가스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AFP통신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쇼핑몰 폭발 사고로 부상자가 15∼20명에 이르며, 이들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상태다.현장 사진에서 '파운틴스 플라자' 주차장과 'LA 휘트니스' 주변에 대규모 파편이 널려있다고 통신...
2019.07.07 08:13
드라이비트 악몽 재현될 뻔…모텔 화재에 심장 '덜컹'
[헤럴드경제] 서울 영등포구 한 모텔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10층짜리 모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모텔 투숙객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
2019.07.07 08:11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4개동 설치 …일주일 만에 재 진입 성공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 4개 동을 다시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5시 45분께 KT 광화문지사 맞은편 광화문광장에 천막 2개 동을 기습 설치했다. 이어 오후 5시 57분께 천막 2개 동을 추가로 설치했다.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하다 오후 3...
2019.07.06 18:17
6일 광주 올들어 가장 더워
[헤럴드경제] 6일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최고 기온은 영광 34.5도, 광주 32.8도, 목포 31.4도였다. 세 곳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광주 서구 풍암동이 공식 관측지점(북구 운암동)보다 높은 34.9도까지 올라간 것을...
2019.07.06 17:15
일베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일본제품 불매운동’ 비아냥 인증글 논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반발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는 일본제품 구매 운동을 벌여 논란이 예상된다.6일 일베 사이트에는 “일본제품 구매운동 실천했다”, “맥주만 일본 맥주 먹노? 담배도 일본담배 핀다이기” 등의 제...
2019.07.06 16:35
CGV 판교점, 천장서 흡음재 떨어져… '영화 보다 날벼락'
6일 오후 1시25분경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CGV 판교점 IMAX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천장 흡음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280 여명의 관람객이 영화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을 관람하는 중이었다.영화가 진행되는 도중 천장에 부착돼 있던 13제곱미터(㎡) 크기의 흡음재가 갑자기 5m 아래로 떨어지며 관람객을 덮쳤다...
2019.07.06 16:15
‘추신수, 19일 만에 홈런포…시즌 13호’
[헤럴드경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6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5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마틴 페레스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019.07.06 15:20
NC 이우성, KIA 이명기 시즌중 맞트레이드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NC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가 6일 각각 소속선수인 외야수 이우성(25)과 이명기(32)를 바꾸는 1대1 맞트레이드를 했다. 우투우타인 이우성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두산에 입단한 뒤 2018년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상무(2014~2015년)에서 군 복무를 마친 이우성은 프로 통산 4시즌...
2019.07.06 14:07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 피의자 줄소환…人災 규명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소환된다. 일부는 사실상 피의자 신분으로, 과실이 인정되는 즉시 입건할 방침이다.6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부터 잠원동 붕괴 건물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인부 등 공사...
2019.07.06 13:54
일본인 추정 남성들 소녀상에 침 뱉어…시민신고에 경찰 수사
[헤럴드경제]경기 안산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오전 0시 8분께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역 광장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4명이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는 시민과 시비 중이라는 신고 2건이 접수됐다.그러나 경찰이 출동했을...
2019.07.06 10:50
16771
16772
16773
16774
16775
16776
16777
16778
16779
16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