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현장에서]호통 친 자유한국당, 눈물 훔친 윤석열
“변창훈 검사는 연수원 동기에 검찰 안에서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던 후배입니다. 한 달 동안 앓아 누울 정도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을 이미 구속한 상황에 검사들 관련 증거가 나와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지난 8일 오후 3시5분 국회 법제사법위원...
2019.07.09 18:54
부산지하철 노사, 막판 협상 난항…10일 새벽 부산지하철 파업 초읽기
[헤럴드경제] 부산지하철 노조가 10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가 9일 막판 타결을 위해 임금·단체교섭을 나섰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며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부산지하철 노사는 9일 오후 3시부터 노포차량기지에서 만나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노사는 핵심 쟁점인 임금인상률과 통...
2019.07.09 18:39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일본서 평화의 노래 한다
[헤럴드경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윤미향 정의연 이사장이 일본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길 할머니와 윤 이사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간사이네트워크’ 1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12~14일 일본을 방문한다.가수이자 평화 인권...
2019.07.09 17:56
"장 일병, '엄마 웃는 사진 하나만 보내줘'가 생전 마지막 말"
"엄마 웃는 모습 사진 카카오톡으로 하나만 보내줘. 그게 마지막 말"9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와 만난 숨진 장모(22) 일병의 사촌형은 기자들과 만나 차오르는 울음을 참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촌형은 "장 일병이 집을 나선 후 오후 1시께, 엄마한테 카톡을 보내, 웃는 사진 하...
2019.07.09 17:43
“숨진 장 일병, 8년만에 시험관으로 낳은 자식…얼마나 억울하겠나”
"부모가 8년만에 시험관을 통해 얻은 자식이다. 엄마는 얼마나 억울하겠나"9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와 만난 숨진 장모(22) 일병의 사촌형은 기자들과 만나 차오르는 울음을 참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육군본부에 대해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기본적인 절차를 지켜...
2019.07.09 17:07
"언급자제하라더니, 스스로 브리핑" 장모 일병 유가족 육본에 항의
"육본, 보안사안이고 수사중인 사안이라 언론에 언급자제해달라더니, 유족한테 말도 없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9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 장례식장. 숨진 장모(22) 일병의 사촌형은 기자들과 만나, 육군본부를 성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서 등을 보면 정황이 다 있다"며 "얘는 이미 다...
2019.07.09 16:54
한국당 “23사단 투신 병사, 원인 규명도 하기 전 연관없다니”
육군 23사단 소속 일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이 “북한 목선 귀순 조사대상도 아니고 연관도 없다”라고 황급히 입장문을 내놨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은 “사망 원인에 대해 아직 명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결론부터 내리고 있다”라며 은폐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9일 한국...
2019.07.09 16:23
10∼11일 장맛비…중부 폭염주의보 ‘끝’
오는 10∼11일 내리는 장맛비 덕분에 살인적이었던 폭염이 잠시나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서울, 경기,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대전, 세종, 충북 일부, 충남 일부, 강원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9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앞서 서울은 지난 4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5일 오...
2019.07.09 16:22
[속보] ‘미쓰비시’ 앞 기습시위 대학생들, 해산 시도 경찰과 ‘충돌’
미쓰비시 서울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벌인 대학생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관들 사이에 몸싸움이 발생했다. 경찰은 예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불법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나섰고, 대학생들은 “미쓰비시 사장과 면담이 우선돼야 한다”며 맞섰다. 9일 오후 3시 30분께 경찰은 집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연행중이다. 이 ...
2019.07.09 15:55
윤석열 '변호사 소개' 논란에 당사자들 해명 잇따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부적절하게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들이 잇딴 해명에 나섰다.이남석 변호사는 9일 윤대진 검찰국장을 통해 그의 친형 윤우진 용산세무서장을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2012년 윤우진 서장이 경찰 수사를 받을 때 윤대진 대검 첨...
2019.07.09 15:40
16751
16752
16753
16754
16755
16756
16757
16758
16759
1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