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모집인원 대비 16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리며 전년보다 경쟁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나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총 4만7167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 전형...
2024.09.12 21:09
연세대 수시 경쟁률 16대 1…이화여대 12대 1
연세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시모집을 마감한 연세대 전체 경쟁률은 16.39대 1로 전년(14.62대 1)에 비해 올랐다. 학과별로 보면 연세대 인문계열 논술전형에서 경영학과가 105.73대 1, 자연계열에서 논술전형 치의예과가 149.10대 ...
2024.09.12 20:47
女손님이 껴안고 깨물고, 누가 봐도 성추행인데…경찰 "입증 어렵다" 논란
한 편의점에서 여성 손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줌마한테 성추행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남성 A씨는 "신고하고 진술서 받았다. 껴안고 깨물고 신체접촉 당했다. 나는 괜...
2024.09.12 20:00
성동구 골목길서 대로로 돌진한 벤츠…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골목길을 나온 벤츠 차량이 왕복 6차로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성동세무서 인근 이면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광나루로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경...
2024.09.12 19:31
인도 덮친 승용차에 2명 사망…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부산 해운대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내면서 보행자 2명이 숨졌다. 12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에서 벤츠 차량 1대가 인도 위로 돌진했다. 이 차량은 인도 위에 정차해 있던 트럭을 들이받은 뒤 행인 2명을 덮쳤고, 이후 한 점포로 돌...
2024.09.12 19:00
제2의 학교 ‘전국 최초 늘봄전용학교’ 부산 명지서 개교
늘봄(돌봄) 수요가 많은 부산 명지 지역의 학생을 수용하고 통합적 보살핌과 학습형 늘봄 운영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한 ‘늘봄전용학교’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부산시교육청은 12일 제2의 학교인 ‘명지늘봄전용학교’ 개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늘봄전용학교는 보살핌 ...
2024.09.12 18:58
안세하, ‘학폭 의혹’ 부인에도…시구 취소에 뮤지컬까지 ‘손절’, 활동 ‘적신호’
배우 안세하(38·안재욱)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파문으로 줄줄이 활동이 중단되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학폭 파문에 따른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안세하의 캐스팅을 취소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전쟁편'의 제작사...
2024.09.12 18:56
울릉, 46년만에 기록적 폭우…곳곳 산사태로 통제
경북 울릉에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울릉에는 208.5㎜의 비가 내린 뒤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날에도 울릉에는 99.9㎜의 비가 내렸다. 이틀 사이에 308.4㎜의 비가 폭탄처럼 쏟아진 것이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따르면 울릉에서 관측...
2024.09.12 18:46
"폰 봐준다더니"…카톡 선물하기로 손님 돈 수천만원 결제
휴대폰 대리점에서 근무하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해 3410만원을 손님들로부터 가로챈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재판장 류봉근)은 사기 등으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소재 한 통신...
2024.09.12 18:44
팬스타그룹, 국내 최초 ‘호화 크루즈페리’ 진수 초읽기…‘플로팅 독’으로 이동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이 국내 최초로 건조 중인 호화 크루즈페리 ‘팬스타 미라클호’가 다음달 진수를 앞두고 플로팅 독으로 이동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건조 공정이 선체 외형을 최종 완성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팬스타그룹은 선박 건조를 맡은 대선조선이 부산 사하구 다대조선소에서 완성한 팬...
2024.09.12 17:44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