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소라미 인권변호사, 새 국가인권위원 임명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소라미(50·사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가 새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소 인권위원은 김수정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2004년 한국 최초의 비영리 공익변호사단체인 공익인권법재단 ‘공감&r...
2024.09.13 14:37
'물폭탄' 쏟아진 울릉도, 토사유출 등 피해 잇따라
경북 울릉군에 지난 이틀동안 약 300㎜의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속출했다. 13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울릉지역은 지난 11일 밤 10시께 시간당 60.50㎜ 폭우가 내리는 등 지난 11일부터 누적 강수량 294㎜ 기록했다. 이로 인해 울릉순환로 사동3리~통구미, 울릉터널~118 전대, 도동~저동 등 3개 구간 도로 통행이 사면 붕...
2024.09.13 14:35
'성범죄 혐의' NCT 태일, 불구속 송치
성범죄 혐의로 고소돼 아이돌그룹 NCT를 탈퇴한 가수 태일(30·본명 문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13일 태일을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했으며 지난달 28일 소환조사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환조사 당일 "사안이 매우 엄...
2024.09.13 14:34
뉴진스 하니 "무시해"…사실이면 '직장 내 괴롭힘' 가능성
다른 하이브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직장 내 괴롭힘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로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는 괴롭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고용노동...
2024.09.13 14:21
평균 연봉 1.2억 받는 '이 직업' "출근시간 30분 늦추고 주 4.5일제 도입해라"
"가족들과 아침밥 먹는 시간을 보장해달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1일 서울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조합원 1만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어 "출근 시간을 30분 늦춰달라"고 요구했다. 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근로계약서상 근로 시간이 9시부터임에...
2024.09.13 14:13
뻥 뚫린 화장실 실화냐…야외 변기에 앉은 여성 ‘민망하네’
주변이 뻥 뚫린 실외에 놓인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여성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시의 한 골목에 차를 주차하고 지인을 기다리던 중 이같은 광경을 봤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어디선가 나타난 한 여성이 건물 옆에 덩그러니 설치된 ...
2024.09.13 14:00
法 "악의는 없어보여"…지적장애 10대 딸 강제추행한 아빠 '집유'
지적장애 자녀에게 성인물을 시청하게 하고 강제로 추행한 50대 친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24.09.13 13:49
10살 초등생에 ‘뽀뽀·결혼’ 타령…40대男, 징역형 ‘집유’
10세 여자 아동에게 인터넷 채팅으로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에게 성 착취 목적이 인정돼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목적대화 등)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0)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3일 확정했다. 김...
2024.09.13 13:22
‘전화 불통’ 100m 앞 응급실 못 간 심정지 여대생, 끝내 사망
응급실 전화 불통으로 불과 100m 거리의 응급실에 가지 못한 여대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조선대학교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20) 씨가 일주일만인 전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 농촌 봉사활동 뒤풀이에서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신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7시 32분쯤 광주 동...
2024.09.13 13:00
“변사체 본 줄”…벌초 갔다가 버려진 ‘이것’ 보고 화들짝
추석을 앞두고 시골에 벌초하러 간 남성이 변사체처럼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충격 받았다는 사연이 눈길을 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초하러 갔다가 변사체 본 줄. 소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지방으로 벌초하러 가는 길에 너무 졸려서 잠시 쉬기 위해 전라...
2024.09.13 12:23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