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비자금 의혹’ 태광 이선애 상무, 내일 소환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10시 이선애(83·여) 태광산업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검찰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 상무를 상대로 차명주식과 채권, 부동산, 유선방송사 채널 배정 사례비 등으로 최대 수천억원의 비자금을 조성 및 관리했...
2011.01.11 16:18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내일 시의회에 청구
서울시가 무상급식 전면실시와 점진 실시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안건을 12일 시의회에 공식 청구하기로 했다.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11일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 청구서를 내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세훈 시장은 전날 “서울시정이 무상급식에 발목이 잡히고, 그 과정에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삶...
2011.01.11 16:16
“윤락여성 불러달라” 난동...알고보니 경찰서
중국 안후이(安徽)성에서 마약에 취한 한 남성이 경찰에 전화해 여자를 불러달라고 소리친 후 직접 경찰서로 찾아와 난동을 벌인 혐의로 지방법원으로부터 3년 형을 선고받았다.11일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여름 리창이란 남성은 마약을 흡입한 후 범죄신고 긴급전화 번호인 110를 눌러 직업 윤락여성을 불러달...
2011.01.11 15:42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아스팔트 포장기법 개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탄소 배출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도로 포장 공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신 공법은 폐아스콘을 재활용하고 열을 가하지 않는 방식으로, 일단 소규모로 파손된 도로를 보수할 때 사용될 예정이다.기존의 포장 공법은 반 고체인 아스팔트와 차가운 골재를 벙커C유 등 화석연료로 ...
2011.01.11 15:26
현직 경찰간부 “강희락 부탁으로 유씨 만났다”
조현오 경찰청장이 ‘함바 비리’와 관련, 브로커 유상봉(65) 씨와 접촉하거나 금품·향응을 받은 경찰에 ‘자진신고’ 할 것을 주문한 뒤 현직 총경 2명이 이번 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는 검찰 조사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청탁비리는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2011.01.11 14:58
"뇌물받아 도박사이트 운영" 간큰 공무원 덜미
뇌물을 받아 이를 자금으로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 운영하던 공무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1일 스포츠토토 온라인 사이트를 모방한 사설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건설업자들로부터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도박개장·뇌물수수 등)으로 서귀포시청 6급 공무원인 양모(40)씨에 대해 구속영...
2011.01.11 14:47
695억 막으려고 120억 쓴다?... 오세훈의 노림수?
예산 695억원을 아끼려고 120억원을 그냥 써버린다?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중 무상급식 예산에 695억원을 의결해 통과시킨 가운데, 오세훈 시장이 무려 120억원이 들어가는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를 제안해 비난이 일고 있다. 시의회의 반발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오 시장이 꺼내든 무상급식 찬반투표 ‘무리수...
2011.01.11 14:32
한달에 14억원...혈세먹는 거가대교
거가대교, 하루 통행량 예상 훨씬 밑돌아 1만원 비싼 통행료에도 불구, 적자 보전액 급증 부산시와 경남도의 부실협상이 빚은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부산시와 경남도, GK해상도로㈜가 밀실에서 책정한 비싼 통행료와 과다한 일일 예측 통행량이 예상대로 실제 통행량과 확연한...
2011.01.11 14:16
무차별 현금유포, 사업체 세탁...양파같은 유씨 불법 행각
급식업체를 운영하는 점잖은 노신사가 베일을 벗고 나니 금품을 안기는 수법으로 정ㆍ관계 유력 인사들과의 친분을 사고 호가호위했던 인물이었다.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씨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대담한 로비 행각 여러해 동안 법망을 피해간 사업 수완의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양파껍질 벗겨내듯...
2011.01.11 13:55
한만호 “검찰에서 한 진술은 거짓” 주장 되풀이
검찰 수사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가 법정에서 ‘모두 거짓’이라고 말한 한만호(50) 전 한신건영 대표가 11일 재판에 출석, 기존 주장을 재확인했다.당초 한 전 총리 재판엔 나오지 않겠다던 한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의 심리로 열린 속행공판에서 ...
2011.01.11 12:06
43301
43302
43303
43304
43305
43306
43307
43308
43309
43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