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주호 “내년ㆍ내후년에도 사교육비 잡겠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사상 처음으로 액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2010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와 관련해 16일“2010년만 반짝하는 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사교육비가) 감소됐다는 소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 수장으로는 정부 출범 이래 최초로 전문대학(재능대) 입학식에 참석한다...
2011.02.16 11:06
“날 죽이려했지만…엄마를 용서해주세요”
○…생활고를 겪다가 말다툼 끝에 딸을 흉기로 찌른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딸의 신고로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16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시내 한 병원에 입원한 이모(22ㆍ여) 씨가 “엄마가 자살하려 한다”며 112로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해 넥타이 끈으로 목을 조르려던 ...
2011.02.16 11:06
탈북자들의 명과 암…가족걱정 마음고생, 직장적응 못해
양강도 해산에 살던 김모(38)씨는 배급이 중단되면서 탈북을 결심, 지난 2005년 한국땅을 밟았다. 그러나 먼저 탈북해 몽골에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한국으로 왔다는 자책감에 시달려 사회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초기 정착금으로 받은 2700여만원을 모두 술로 탕진하고 주택공사에서 받은 보증금 30...
2011.02.16 11:02
지역 동네서점에 3000만원까지 지원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적인 동네서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서점 당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또 종래 심의기능 중심으로 운영돼온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를 폐지하고 출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할 재단법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연내에...
2011.02.16 11:00
‘탈북자 가구’ 절반...月수입 100만원↓
우리나라에 정착한 탈북자 가구의 절반 이상이 월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의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이 지난해 8~10월 탈북자 1만2205가구의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해 1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월 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이 50.5%인 6164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 수입 50만원 미만도 전체의 2...
2011.02.16 10:44
실습 한번 안하고 돈으로 산 간호조무사 자격증
정식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학원생들에게 허위 서류를 제공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한 간호조무학원장이 구속됐다.서울영등포경찰서는 16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학원장 김모(51ㆍ여)씨를 구속하고 김씨와 공모한 엄모(50ㆍ여)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2011.02.16 10:42
장학생 입학했다 제적통지 받은 여대생 결국…
15일 오후 4시께 서울 동대문구 다세대 주택에서 서울의 한 사립대 4학년생 A(23.여)씨가 자신의 방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지방에 사는 A씨 부모는 A씨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자 서울에 올라와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했지만 답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장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A씨는 지...
2011.02.16 10:38
특허청, 짝퉁 추방으로 명품 대한민국 만들기 나선다
특허청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위조상품 유통 근절을 위해 이에 대한 단속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위조상품의 범람으로 지재권 보호수준이 낮게 나타나고(세계 32위) 이로 인해 국가 경쟁력이 저하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위조상품을 제조하거나 외국으...
2011.02.16 10:36
"산 피살 아내,12년간 실종자 아닌 주민등록상 거주자였"
살해한 부인의 시신을 12년간 안방에 보관해 온 엽기적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남편이 붙잡힌 가운데 사망한 부인이 실종신고도 안된 채 주민등록상 버젖이 거주자로 기록이 남은 상태에서 사체로 방치된 경위에 대해 경찰이 정밀수사에 나섰다.1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남편 이모(51)씨를...
2011.02.16 10:30
범죄수익환수액 2000억 돌파
범죄에 쓰인 검은돈을 국가가 몰수하거나 피해자에게 돌려준 범죄수익환수액이 지난해 2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수익환수액은 216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4.5%나 늘었다.연도별 액수는 2007년(541억원) 이후 2008년(1341억원), 2009년(1398억원)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범죄...
2011.02.16 10:27
43161
43162
43163
43164
43165
43166
43167
43168
43169
4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